아마 이번년도에는 진짜 모든 목표 설정한게 다 어그러질정도인데, 내가 노력을 안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. 2022년에 설정한 목표들이 있었는데,
- 서킷 라이센스 발급받고 서킷 타보기
- 국내 여행 3회 이상 다녀보기
- Github 오픈 저장소에 5회 이상 풀 리퀘스트 남기기
와 같이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했던 일들이였는데… 지금와서 변명하는듯한 형태가 되었지만, 이걸 왜 못이루었는지, 그리고 2023년에는 어떤 목표를 갖고 살건지 좀 말하려고 한다.